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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문화예술회관 전경 [자료=울산시]  © 박정우 기자


울산 문화예술회관(관장 금동엽)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예술성과 대중성에 중점을 둔 ‘2020년 기획전시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미디어 영상과 설치 등 예술성이 돋보이는 전시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중성 있는 전시로 지역 전시예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새해 첫 전시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미래 잠재적 예술가 양성을 위해 마련한 ‘모래랑 색이랑’이 울산시민들과 만난다.


2월에는 한국영화의 흐름과 발전사를 포스터로 살펴보는 ‘한국영화 100년 포스터전(展)’, 4월에는 야외 공간 환경 조성에 따라 ‘야외 상설 조각전’이 진행된다.


3월부터는 상설 전시장에서 연중 문화예술회관의 소장품을 볼 수 있는 ‘기증 소장품전’이 상설 전시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어 5월에는 1900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미술사를 살펴볼 수 있는 ‘한국화 120년의 역사’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기간인 7~8월에는 대형 전시로 색과 빛을 이용해 영상 설치 및 회화 작품 활동을 하는 ‘카를로스 크루즈 디에즈전(展)’을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9월에는 울산의 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실력과 감각을 겸비한 젊은 작가를 지원하는 ‘올해의 작가 개인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10월에는 미디어 파사드, 증강현실(VR), 인터렉티브 작품 등 변화무쌍한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뉴 미디어 락(樂)’전시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20년에는 문화예술 중추기관으로서 예술적 담론을 선도할 수 있는 전시를 추진할 예정이다.”며 “울산 시민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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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회 중앙본부 지부장
paradise041@naver.com
국제언론인클럽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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