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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대비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 구축과 방역 대책반을 구성 운용중이다. [자료=부산시]  © 박정우 기자

 

부산시 보건당국이 22일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국내발생 접촉자에 대해 능동감시(2명)를 진행하며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유무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두 곳의 지자체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시민 2명에 대해 1:1 공무원 담당자를 지정, 매일 증상 유무 모니터링과 보건교육도 같이 실시하고 있다. 체온측정을 위한 체온계와 손 소독제, 만약을 대비한 마스크도 전달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잠복기 등이 아직까지 최종적으로 결론 나지 않았으나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인 사스나 메르스의 경우를 고려했을 때 14일을 잠복기로 보고 있다. 

 

현재 국내 확진환자가 발생해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되면서 부산시도 복지건강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비 비상 방역 대책반’을 구성 운영 중이다. 지난 20일부터 매일 오후 8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추가 확진자 발생을 우려하면서 진행사항을 주시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발생 현황은, 315명(중국 309, 태국 2, 일본 1, 대만 1, 미국 1, 한국 1)으로, 그중 사망자 수는 중국에서만 6명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시는 시민들의 과도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마스크 끼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할 것과 중국 우한시 방문 이력 알리기 등을 특별히 당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발열,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1339 또는 보건소에 반드시 문의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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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회 중앙본부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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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언론인클럽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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