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에게 웃음만 선사하는 개그우먼 이경애가 2년 전 ‘홍대엄마’에서 ‘망원동어묵엄마’까지 접수해 화제가 되고 있다. 2년 전, SBS모닝와이드에서 ‘이경애 어묵’이 방영되자마자 폭발적인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이경애가 선사한 어묵은 단언컨대 수제 라는 것이 1첫 째 맛의 팩트다.
▲ ‘망원동 어묵 엄마’ 개그우먼 이경애 © 김재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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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주방장을 쓰지 않고 본인이 직접 간을 보고 손님앞에 내놓 것이다. 이경애는 어묵을 사랑하듯이 자신이 직접 주방에서 재료 비율을 맞추고, 개그우먼으로서의 화려한 모습을 내려놓는다는 것이 두 번째 팩트다.
세 번쨰는 어묵과 떡복이를 넣은 즉석 떡볶이다. 시원한 국물과 짜지 않은 재효들의 조합은 그야맣호 환상의 조합이이다. 물엿을 활용하지 않아서 더욱더 입 맛을 땡기게 하는 것, 소위말해 ‘밥 도둑’이라는 표현을 뜨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다.
한편 이경애는 '마음만 먹으면 어묵 홍보를 위해 홈쇼핑 방송 출연도 얼마든지 하고 스타마케팅도 할 수 있지만 진정 맛으로 승부 하고 싶었다. 마케팅과 방송은 포장을 할 수 있지만 고객들의 까다롭고 냉정한 맛 의 평가는 포장 할 수 없기 마련이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깨끗하고 깊은 맛으로 더 성장하도록 노력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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