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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아카데미특별전 포스터 [자료=영화의전당]  © 박정우 기자

 

영화의전당에서는 올해로 92회를 맞이하는 세계 최대의 영화 축제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주요 부문 후보작들을 선보이는 ‘2020 아카데미 특별전’을 2월 4일(화)부터 중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춰 해마다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아카데미 특별전’은 올해로 여덟 번째 진행되는 영화의전당 대표적 레퍼토리 대중영화 기획전이다.

 

<기생충> <조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 화제작부터 , <주디> <작은 아씨들> <조조 래빗> 미개봉작 4편 개봉 전 상영, 2019년 아카데미 수상작 2편 특별 앵콜 상영까지 ‘2020 아카데미 특별전’에서는 총 13편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진출과 더불어 6개 부문에 오른 <기생충>의 흑백판이 국내 개봉과 함께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작년 개봉 당시 천만관객을 돌파하였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으며 칸 영화제, 골든글로브 시상식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조연 배우 전체에게 상이 주어지는 미국배우조합상의 최고상인 앙상블 연기상을 비(非)영어 영화 최초로 수상함으로써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흑백판은 컬러와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등 가장 많은 부문에 이름을 올린 <조커>는 고담시의 광대이자 코미디언을 꿈꾸는 남자 ‘아서’가 조커로 변모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조커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아홉 번째 연출작으로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10개 부문에 오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1969년 맨슨 패밀리에 희생된 샤론 테이트의 이야기와 당시 할리우드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브래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풀어냈다.

 

국내 미개봉작을 개봉일 이전에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은 이미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을 수상한 화제작이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 속 ‘도로시’역과 노래 ‘오버 더 레인보우’로 유명한 할리우드의 가수 겸 배우 ‘주디 갈랜드’의 화려했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담은 <주디>, 엠마 왓슨, 티모시 샬라메 등 눈부신 캐스팅과 고전 명작의 현대화를 이룩한 <작은 아씨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특유의 대담하고 유쾌한 스토리텔링으로 작품의 메시지에 재미를 더한 <조조 래빗>을 이번 특별전을 통해 미리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카데미 수상작이자 넷플릭스 제작 영화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영화 ‘쉰들러리스트’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작가 ‘스티븐 제일리언’이 의기투합하여 20세기 미국의 대표 장기 미제 사건으로 알려져 있는 '지미 호파 실종 사건'을 소재로 한 <아이리시맨>, 자진 사임으로 바티칸을 뒤흔든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그 뒤를 이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실화를 담은 이야기로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조나단 프라이스’, ‘안소니 홉킨스’의 명연기가 빚어낸 <두 교황>, 서로 다른 가치관 때문에 갈등을 겪는 부부가 파경을 맞는 과정을 진솔하고 섬세하게 그린 작품으로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는 <결혼 이야기>가 상영된다.

 

특히 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결혼이야기’로 여우주연상에, 앞서 소개된 ‘조조 래빗’으로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돼 한 명의 배우가 같은 해 두 개 부문 후보에 오른 드문 경우로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더불어 실화를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에 화려한 레이싱카들이 펼치는 대결이 눈길을 사로잡는 <포드 V 페라리>가 중극장의 대형 스크린에 펼쳐질 예정이며, 작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각 작품상, 감독상을 수상한 명작 <그린 북>, <로마>를 다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앵콜 상영이 마련되어 있다. 

 

영화를 더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특별강연도 마련이 되어있다. 2월 15일(토)에는 작품상 후보인 <작은아씨들> 상영 후  영화평론가 박지연이 문학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2월 29일(토)에는 영화저널리스트이자 배우연구소 소장인 백은하가 <주디> 상영 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르네 젤위거와 영화속 주인공 주디 갈랜드 두 배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3월1일(일)에는 씨네21 기자이자 영화평론가인 송경원이 영화 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보따리를 풀 예정이다.

 

2020년 아카데미 화제작들을 아카데미 시상식 전 미리 관람하고 수상결과를 더욱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2020 아카데미 특별전’은 2월 4(화)부터 약 한 달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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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회 중앙본부 지부장
paradise041@naver.com
국제언론인클럽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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