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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중 국장 기사입력  2019/08/01 [16:21]
강진군, 딸기 우량묘 생산 기술 메카로 ‘도약’
-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사업과 지속적인 전문가 교육 효과 발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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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딸기농업인들이 딸기 육묘 교육을 듣고 있다.     © 김서중 국장

 

강진군이 딸기 우량묘 생산 기술의 새로운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19일 경남의 딸기 재배 농업인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강진을 찾은 것을 비롯해 25일에는 군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딸기 재배 농가 40명을 대상으로병 없이 다수확하는 딸기 육묘기술교육이 실시되었다.

 

강의자로 나선 최영준 원예연구팀장은 우량묘 확보가 딸기 다수확의 비결이고 건강한 모주 관리가 성공적 육묘의 지름길이라면서 고온기 철저한 병해충 관리를 당부하였다.

 

한편 군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2018부터 2020년까지 사업비 총 10억을 확보하고 올해로 2년차 딸기육묘에 지원시책을 펼치고 있다.

 

사업 첫 해 25개 농가에 딸기 우량묘 생산을 위한 전문 육묘장을 육성하고 자가육묘 베드 및 보급형 ICT 시설을 설치하였다. 이어 올해에는 16개 농가에 딸기 육묘 시설 및 딸기 신품종을 보급하여 명품 딸기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딸기는 모종농사가 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름 육묘가 생산량을 좌우한다. 군은 농림수산기술평가원의 연구예산을 확보하여 쉽게 육묘하는 기술을 연구보급하는 등 측면지원에도 노력중이다.

 

육묘 기술교육에 참여한 박성철씨는병 없이 다수확하는 딸기 육묘 기술 교육은 여름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점검할 수 있는 유용한 교육이었다배운 내용을 적용하여 강진 딸기가 최고 명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기별 육묘작업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해 재배농가 모두 전문가가 되도록 하겠다. 명품 강진딸기가 전국에서 사랑받는 우수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신품종 도입과 신기술 보급체계도 갖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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